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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답게’가 뭐냐구요? 궁금하면 불러주세요!

정연지 후보,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 극복 위해 호기심유발 전략
‘연지답게’ ‘연지처럼’ 슬로건제시...어떤 의미인지 궁금함으로 남겨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5/22 [19:57]

정연지 화순군의원 후보가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자신에 대한 호기심 유발 전략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 후보는 ‘정정당당’ ‘연지답게’ ‘연지처럼’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명함에 새겨 유권자들에게 건네고 있다. 

 

하지만 명함에는 슬로건의 의미에 대한 설명은 담겨 있지 않다. 

 

 ‘연지답게’ ‘연지처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다.  

 

유권자들에게 배포할 선거공보에도 의미에 대한 설명은 없다.

 

이와 관련 정연지 후보는 “출마준비를 하면서 지인들의 ‘평소처럼만 하면 될 것’이라는 응원에 착안해 ‘연지처럼’ ‘연지답게’를 슬로건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낮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정연지'에 대해 궁금해 하면서 관심을 갖게 하고 싶었다”며 “ '연지처럼' '연지답게'의 의미가 궁금하면 언제든지 불러 달라. 설명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화순군의원-다(이서·동복·백아·동면·사평) 선거구에 출마한 정 후보는 이번 6.1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전략공천을 받은 유일한 선출직 여성 군의원후보다.

 

2명을 선출하는 ‘다’ 선거구는 민주당 정연지(기호 1-가), 김기중(기호 1-나) 후보와 현역 화순군의원으로 3선에 도전하는 정명조(기호 4), 재선에 도전하는 류영길(기호 5) 후보가 경합을 펼친다.

 

정명조 류영길 후보는 민주당 전남도당이 이유도 알려주지 않은 채 예비경선에서 탈락(컷오프)시키자 이에 반발 "원칙도 기준도 없는 주먹구구식 공천심사가 이뤄졌다"며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최근까지 민주당에 몸을 담고 있던 현역 군의원들에 맞서는 정연지 후보와 김기중 후보는 지방선거에 처음 출마하는 정치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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