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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정·유경하 부부 1500만원 기탁

화순전남대병원서 치료 중인 부부환자...병원 발전후원금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2/10/19 [17:54]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인 부부가 병원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김용정·유경하 씨 부부는 최근 병원 접견실에서 “정성을 다해 치료해 준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다”며 발전후원금 1500만원을 정용연 병원장에게 전달했다.

 

우리 병원에서 암 치료 중인 이들 부부는 신경외과, 호흡기내과, 흉부외과 등 3개 진료과에 각각 500만원씩을 지정 기부했다.

 

기부자인 김용정 씨는 광주지역에서 소프트웨어 컨설팅업체인 ‘㈜바다정보’를 운영하고 있다.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은 “병원 발전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진료와 연구, 교육에 정진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후원해준 부부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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