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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종 작가, 국제종합예술대전 '최우수상'

작품 '해변의 하루(a day on the beach)' 사진부문 입상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2/10/26 [15:21]

김규종 화순사진작가협회 부회장

김규종 화순사진작가협회 부회장(화순뉴스 대표)이 제18회 국제종합예술대전 사진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국제종합예술대전은 비영리법인 국제종합예술진흥회(이사장 김창환)  주최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진구 범전동 부산시민공원 백산홀에서 열렸다.

 

이번 예술대전에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민화, 문인화, 서예, 조각, 공예, 디자인 등 시각 예술 전 분야에 걸친 세계 공모전 출품작과 수상작 등이 전시됐다.

 

김규종 작가는 풍경사진을 찍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던 중 소나무에 매료돼 2003년부터 카메라에 소나무를 담아왔다.

 

그는 지난 2015년 서울시민청갤러리에서 첫번째 소나무 이야기 개인전을 열며 소나무 사진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소나무를 주제로 연 개인전만도 5회에 이른다.

 

지난 4월에는 프랑스 파리 루브르막물관에서 매년 세계유명 작가들을 초대해 여는 '카루젤 드 루브르'에 참여해 우리 소나무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지난 8월에는 서울 용산구 용산 아트홀에서 열린 제29회 한국미술국제대전에서 국제작가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 국제종합예술대전 최우수상 수상작 '해변의 하루(a day on the beach)' 규격 100cm*60cm - 김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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