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갑수 화순군 서울사무소장이 재경화순군향우회로부터 '자랑스런 화순인상'을 받았다.
시상은 지난 16일 서울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제25차 재경화순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이뤄졌다.
향우회는 “임갑수 소장이 중앙정부와 국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통해 해마다 1500억원에 이르는 화순군의 국비확보와 각종 정부시책 발굴 등 화순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특히 “재경화순군향우회와 화순군과의 선린관계 유지 등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강조했다.
임갑수 소장은 화순군 이양면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 국회의원 비서관과 보좌관,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이서면 출신의 천금진 누리종합전기 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제15대 재경화순군향우회장에 취임했다. <저작권자 ⓒ 화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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