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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 대학기관평가 ‘최고등급’ 인증

고등교육기관 요건 국내외 인정…직업교육 전문대 위상 높여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2/12/16 [11:06]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모든 평가 기준을 충족해 최고 등급인 유효기간 5년 인증을 획득했다.

 

3주기 인증기간인 2023년부터 2027년까지 각종 정부 재정지원사업 참여 기본자격을 유지할 뿐 아니라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요건을 충실히 갖추고 있음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아 직업교육 전문대학으로서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대학 이념 및 경영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교원 및 직원 ▲학생지원 및 시설 ▲대학 성과 및 사회적 책무 등 주요 정량지표가 포함된 5개 영역을 모두 충족하고, 하위 30개 평가 기준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박병호 도립대 총장은 “평가인증 결과는 도립대가 추구하는 지역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취업이 잘 되는 인재 양성 선도대학으로 성장하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기관평가인증 획득으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요건을 충실히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은 만큼 12월 29일부터 1월 12일까지 진행되는 대학 정시모집에 우수 학생이 많이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학기관평가인증제는 대학교육의 질을 보장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무와 국제적 통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1년 도입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이 1주기와 2주기 평가를 실시했고, 3주기에는 대학교육의 질 개선 체제를 구축하도록 유도해 대학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도록 고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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