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종옥 비서 화순군의원 도전...화순읍 출마"주민들 위해 봉사하며 청년들의 목소리 대변하겠다" 포부
류 비서는 3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화순군의원-가 선거구에 출마하겠다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그는 “지난 3년간 신정훈 국회의원의 지근거리에 있으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방향과 지역 정치를 엿볼 수 있었다”며 “주민들을 위한 봉사의 길에 나서려 한다”고 밝혔다.
특히 불확실한 미래를 살고 있는 청년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류종옥 비서는 “그동안 화순 군민과 화순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특히 청년들의 현재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고민했다”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대변하며, 화순에서도 청년들의 목소리가 울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2020년 신정훈 국회의원의 당선을 보며 간절한 믿음과 염원이 모이면 큰 뜻을 만들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당원들과 군민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화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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