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재향군인회는 19일 열린 제22차 정기총회를 통해 재향군인회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이들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세현, 하성동 의원은 “최근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도를 지나치어 어느 때보다 국민의 안보의식 계도가 필요한 시기이다”며 “향군의 명예회복과 위상 재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친목”, “애국”, “명예”를 기치로 지난 1952년 군복무를 마친 남녀 예비역 장병들의 친목도모와 국민들의 안보의식 계도 등을 위해 설립됐다. <저작권자 ⓒ 화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