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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주인…자치분권시대 열겠습니다”

심재근 민주당 대선선대위 조직본부 민생정책위원장 임명
화순읍사무소 맞은 편 둥지…기본 잘 지키는 참일꾼 포부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1/24 [21:30]


심재근 화순군체육회 부회장이 24일 ‘대한민국 대전환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민생정책위원회(이하 민생정책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심 위원장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화순1 선거구(화순읍·도암·도곡·이서·백아면) 전남도의원에 도전한다.

 

민생정책위원회는 자치분권실현을 위한 주민들과의 소통 창구로 지역 실정에 맞는 민생정책 발굴을 위해 만들어졌다.

 

심재근 위원장은 화순읍사무소 맞은편에 민생정책위원회 사무실을 열고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또 화순읍 국민은행사거리 등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곳에서 피켓홍보활동을 통해 민주당의 쇄신과 자치분권 실현 의지를 알리며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심재근 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정책결정에 참여시키는 소통의 창구가 되려한다”며 “군민 모두가 화순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모두가 행복한 마을공동체가 되어 주민이 주인 되는 주민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정책, 어르신복지와 노후정책, 청년지원정책 발굴에 지역 어르신들과 청년들을 비롯한 지역사회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민생정책위원회 사무실에서는 도의원에 도전하는 심재근 위원장의 포부와 화순발전을 위한 구상도 들을 수 있다.

 

심 위원장은 민주당에 입당한 지 3년만인 2014년부터 4년간 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정당정치를 접하며 정치인의 꿈을 다졌다.

 

특히 모든 당원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정치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청년 당원 확충에 앞장서는 등 청년위원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정치적 자질을 인정받았다.

 

100여명으로 구성된 화순청년지기 봉사단을 만들고, 단장으로 활동하며 청년들이 서로 사랑하고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화순만들기에도 앞장섰다.

 

지난 2017년부터 4년간 화순군체육회 사무국장으로 근무하고, 현재 화순군체육회 부회장이자 전라남도체육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스포츠의 메카 화순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힘을 보태고 있다.

 

심재근 위원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화순에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절실히 필요한지 직접 체험하며 느꼈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화순을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약속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거창한 공약보다 기본을 잘 지키는 참된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군민들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며 “신뢰와 정직, 끈기로 무장한 심재근의 가능성을 믿고 저의 도전을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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