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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의회 제266회 임시회 폐회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 등 29개 안건 심의 의결
김지숙 의원, 명품 난 박람회 등 관련 5분 발언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3/22 [13:33]


화순군의회(의장 하성동)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6회 임시회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지난 11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및 결의안 등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직개편 반영을 위한 화순군 정책연구용역 관리 조례 등 22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3건과 일반안 11건 등 24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됐다.

 

화순군 고인돌문화공원 및 유적지 운영‧관리 조례안 1건도 수정가결 됐다.

 

특히, 생물의약 제2산업단지 조성 및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등이 반영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최종 본예산 일반회계 세출예산 ‘하니움 회랑 보수공사’ 1건에 대해 2천만원을 삭감해 수정가결됐다.

 

화순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명품 난 박람회’ 등과 관련한 김지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김지숙 의원은 화순군의 춘란관련 지방보조금 사업, 전국난대회와 난전시회 등 각종 민간행사보조사업에 대한 문제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고 “군민들에게는 작더라도 직접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춘란사업이 군민들의 삶에 제대로 도움이 되도록 진행되기 위해서 이제 속도를 늦추고 방향을 바라봐 달라.”고 당부했다.

 

하성동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추경안 등 안건 처리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확정된 조례와 예산 등을 기초로 계획하고 있는 사업들이 신속하고 적절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는 4월 19일부터 10일간 화순고인돌유적지에서 열리는 화순 고인돌 축제의 성공을 위해 축제 사전 준비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당부도 전했다,

 

한편, 다음 회기는 제267회 제1차 정례회로 6월 10일부터 6월 19일까지 10일간 열리며,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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