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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나주에 농협중앙회 등 공공기관 이전”

신정훈 ”나주혁신도시 인구 정체...새로운 도약 필요한 시점"
"3선 의원의 힘으로 유치 경쟁에서 나주가 우위 차지하게 최선"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3/26 [18:34]

▲ 신정훈 후보  ©화순우리신문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을 발표했다.

 

신 후보에 따르면 현재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는 에너지 4곳(한국전력공사, 한전KPS, 한전KDN, 한국전력거래소), 농생명 5곳(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등 모두 16개 기관, 7,522명이 이전했다.

 

공공기관 이전에 힘입어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의 인구는 2014년 3,895명에서 올해 2월 기준, 39,983명으로 크게 늘었다.

 

그러나 목표인 5만 명을 채우지 못한 채, 2021년부터는 3만 9,000명대에 정체되고 있어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다.

 

전남도는 규모 있는 핵심 공공기관 이전, 공공기관이 적은 지역에 더 많은 공공기관 이전, 수도권 및 충청권에 집중된 연구기관의 고른 배치, 소속기관까지 일괄 이전 등 7대 원칙을 중심으로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호남권 공공기관은 31개(8%)로 수도권 162개(44%), 충청권 88개(24%), 영남권 72개(20%) 등에 비해 여전히 부족하다.

 

이에 신정훈 후보는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을 본격 추진한다. 종사자 2,034명, 자산 144조 7,662억원 규모의 핵심 기관인 농협중앙회를 이전해, 이미 나주에 집적된 농생명 공공기관과 연계해 ‘나주를 농수산 생명 융복합 허브로 육성’한다.

 

또 매년 1만명이 넘는 교육생이 찾는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서울 노원)’,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경기 안산) 등 소속기관 이전’도 함께 추진한다.

 

신정훈 후보는 “전남은 전국 최대 농산물 생산지이자 나주는 농어촌공사, AT를 비롯한 농생명 분야 공공기관이 모여 있다”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 보존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나주에 농협중앙회 본사 등을 유치해, 농협중앙회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으로 발돋움하고 지방소멸에 적극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정훈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과 혁신도시를 만들었던 경험과 3선 의원의 힘으로 치열한 경쟁에서 나주가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적극적인 부지 확보, 상가 공실 해소 방안, 정주여건 개선 등도 종합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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