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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살리기 네트워크-국회의원 후보 정책협약

상류-이석형, 중류-신정훈, 하류-김원이...정당-진보당 전남도당 협약
영산강 수질개선 및 생태회복...영산강 상류댐 활용방안 모색 등 협력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4/05 [18:01]


‘영산강 살리기 네트워크’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들이 영산강 자연성 회복을 위해 손을 잡았다.

 

영산강 살리기 네트워크는 지난 4일 영산강의 수질개선과 생태회복을 기치로 상·중·하류 국회의원 후보와 영산강에 관심도가 많은 정당과 정책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영산강 상류는 담양·영광·함평·장성 선거구 무소속 이석형 후보, 중류는 나주·화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후보, 하류는 목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 정당은 진보당 전남도당과 협약했다.

 

영산강 살리기 네트워크는 정책 협약대상으로 지난달 30일 영산강 주변의 지역구 후보 40명에게 영산강 관련 질문지를 송부하고 13명의 평가위원회를 선정해 결정했다.

 

답변을 한 후보들 가운데 영산강 자연성 회복을 중심으로 수질, 생태, 구조물 등 항목을 세분화하여 적합한 정책을 제시한 후보들로 평가해 정책간담회를 갖고 협약식을 했다.

 


협약을 통해 영산강 네트워크와 총선 후보, 진보당 전남도당은 영산강 상류댐(담양댐, 장성댐, 광주댐, 나주댐) 활용방안 공동연구 및 제도개선과 방향에 대한 협의체 구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승촌보, 죽산보 완전 개방과 해체에 대한 입장을 견지하고 영산강 하굿둑 개방을 통해 수질개선과 생태복원을 공동 노력키로 약속했다.

 

아울러 협약 내용을 중심으로 각종 포럼 공동개최, 협의체 결성, 입법 공동대응을 위해 적걱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영산강 살리기 네트워크는 광주환경운동연합,(사)시민생활환경회의,광주전남녹색연합,그린장성21협의회,(사)생태도시담양21추진협의회,목포환경운동연합,주암호보전협의회,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나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녹색목포21협의회,푸른무안21협의회,푸른영암21협의회,영산강살리기운동본부,늘푸른화순21협의회,남도에코센터,함평환경연합,숲사랑소년단,광주불교환경연대,화순하천네트워크, 나주생태환경포럼, 한멸광주지부 등의 단체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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