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2024 화순고인돌 봄꽃 축제‘가 열리는 화순고인돌유적지에서 진행됐다.
화순군은 지난 3월 28일 1차 서류 심사에서 40팀을 선정했고, 지난 19일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10개 팀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인기상은 ‘금쪽같은 내 새끼’ ▲컬러상은 ‘화순으로 봄 찾으러 가볼까?’ ▲예술상은 ‘따사로운 오후’ ▲미인상은 ‘순간의 행복’ ▲조화상은 ‘꽃 피는 봄’ ▲ 힐링상은 ‘실크로드’가 차지했다.
또한 우수상은 ▲다육가드닝 부문에서 ‘봄나들이’ ▲다육아트 부문에서 ‘비밀의 골짜기’에 돌아갔다.
마지막 최우수상은 ▲다육가드닝 부문에서 ‘운주골 잔칫날’ ▲ 다육아트 부문에서 ‘팅커벨의 정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화순군 관계자는 “정성껏 키운 다육 작품을 출품하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반려 동·식물 인구가 1,500만 명에 달하는 만큼 반려 동·식물 관련 축제를 계속 확대해 저변을 넓혀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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