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행복포럼(공동대표 이상보) 회원 60여명은 28일 더불어민주당 화순당사 앞 고인돌시장 사거리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이날 이상보 대표는 “회원들과 3월 9일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구복규 부의장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유일하다”며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정권에 이은 민주정권을 재창출하자”고 말했다.
행복포럼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가난한 소년공 노동자 출신으로 서민의 아픔을 잘 알고 있으며,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거치는 동안 국정운영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은 유능한 후보다.”며 지지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회원 43명은 이재명 후보의 민주정권 재창출을 위해, 나를 위해 열렬하게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회원들은 지지선언을 마친 후 준비해온 프랑카드와 피켓을 흔들며 더불어민주당 고인돌전통시장 유세에 동참했다.
한편, 화순행복포럼은 살고있는 지역의 문제를 찾아내어 회원간의 토론을 통해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바람직한 정책을 수립하고, 구체적으로 실현시키는 노력을 펼침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저작권자 ⓒ 화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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