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고등학교 재합생들이 오는 13일 화순청춘신작로 어울림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화순고 학생들은 지난 주 금요일 공연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이번주에 다시 공연 일정이 잡혔다.
이번 공연에는 ▲돼지식스(화순고 비공식 밴드부) ▲스트리밋(화순고 댄스부) ▲데일밴드(화순고 밴드부)와 화순고 재학생들로 이루어진 ▲화순고 이쁘니들 ▲레전드방송 ▲행집욕부으로 총 6개 팀이 참여한다.
버스킹 무대는 화순고 댄스부, 밴드부 등이 총출동하여 대중가요, 트로트, 방송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버스킹 공연 시 청년 푸드트럭에서 닭꼬치, 추러스 등을 판매해 다양한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화순 군민들이 청춘신작로 버스킹과 함께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춘신작로 버스킹 모집 대상은 전국 5~ 7세 어린이와 전국 초·중·고·대학교 재학생이다.
참가사례비는 5~ 7세 어린이는 팀당 5만 원이며, 초·중·고등학생은 6인 이하 인당 5만 원, 7인 이상 팀당 35만 원이다. 대학생은 1~ 3인은 인당 10만 원이며, 4인 이상 팀당 40만 원, 10인 이상 팀당 50만 원이다.
공연 참가 신청은 수시 모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청 인구청년정책과 청춘신작로팀(☏061-379-6722)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화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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