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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희망나눔한마당 어울림대축제’ 다채

어린이·청소년·가족 등 문화예술 행사 통한 화합의 장 마련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10/02 [14:10]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늘푸른마을 잔디동산(능주면 학포로 2235-3)에서 지난달 27일 ‘제10회 희망나눔한마당 2024 어울림대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늘푸른마을 송영옥 대표 및 각종 행사 관계자, 지역사회 어린이·청소년·다문화가정 등 약 600명이 참석했다.

 

 

 화순군의 지원을 받은 늘푸른마을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나바다 장터와 각종 체험 및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지역사회 어린이 공연과 연극 ‘흥비놀비’ 등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문화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늘푸른마을은 어린이·청소년·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상담, 이야기 치료 등 교육을 지원하고, 각종 공연 등 문화행사를 운영하는 단체로 지역 소외계층과 지역사회가 잘 어우러져 건강한 가정문화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꾸준히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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