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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낭만화순...고인돌 가을꽃 축제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지에서 10월 18일~ 11월 3일
KBS 열린음악회 등 총 24개 프로그램, 4개 부대행사 다채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10/10 [22:35]

 


2024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10월, 낭만화순!'을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17일간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춘양면 대신리, 도곡면 효산리)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초화류의 가을꽃 단지가 조성돼 있고, 총 9개의 존과 1개의 별도 구역에서 24개 프로그램, 4개의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18일 축제 개막일부터 27일까지는 공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8일부터 11월 3일까지는 경관관람형 축제로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 탄광 아이스크림·향기 카페 화순 미림·고인돌 책방 등 ▲고인돌 축제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개발·운용해 방문객들로 하여금 축제의 인상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게 기획했다.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자연 휴식 축제로서 코스모스, 국화, 메리골드, 맨드라미, 백일홍, 해바라기 등의 가을꽃이 만발한 가을꽃 단지 외 축제장 곳곳에 충분한 휴게 공간과 산책로를 마련해 가족, 친구, 연인들이 고인돌 유적지의 정취를 만끽하며 많은 추억거리를 만들게 했다.

 

또 일회용품 용기 사용을 제한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하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된다.

 

 

1인당 5천원의 입장료를 징수해 축제장은 물론 화순 관내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할 방침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훈풍이 불 전망이다.

 

화순군민, 유공자, 장애인, 미취학아동, 전망대·음악분수 등 이벤트 참가자는 입장료가 전액 면제된다.

 

축제 기간 중 관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9일과 26일엔 방문객의 관람 시간을 충분히 보장하고, 축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저녁 9시까지 음악공연 및 야간경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형 공연으로는 부대행사인 KBS 열린음악회가 18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김용임·진성·김양·진해성 등 초호화 멤버가 초대 가수로 출연하는 ‘공정식 전국가요제’가 23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각각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또한 팀·최유리·BMK·부활(박완규) 등이 출연하는 '2024 DM 콘서트가 19일과 26일 저녁 6시 30분부터 화순 고인돌 유적지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역대급 무더위에 지친 심신의 피로를 덜어드리기 위해 「2024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를 성심껏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국가정원 등록의 기반을 다지고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화순을 사랑하는 방문객 여러분들에게 청정화순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대·개미산 전망대, 남산공원, 전국 최대(87홀) 화순파크골프장 방문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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