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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주들소리보존회 ‘한국민속예술제 전승상’ 수상

전국 21개 단체와 경합...화순 전통문화유산 선보여 호평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10/16 [13:21]

 

 

화순 ‘능주들소리’가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전승상을 받으며 문화예술의 고장 화순군의 위상을 높였다.

 

한국민속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구미시, (재)구미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출처] 대전 버드내보싸움 놀이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 대통령상 수상|작성자 대전공연전시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 화순에서는 능주들소리보존회(대표 김기조) 80명의 출연진이 참가했다.

 


능주들소리보존회는 모찌기 소리 ⸱ 늦은 상사소리 ⸱ 자진 상사소리 ⸱ 초벌매기 ⸱ 한 벌매기 ⸱ 굼벌매기 ⸱ 만드리(풍장소리) 등 총 8과장으로 구성된 모내기 공연을 펼쳤고, 전국 21개 민속예술단체와 경합했다.

 

화순 능주들소리는 영산강으로 흘러드는 지석강변에 있어 비옥한 농토를 소유한 능주면에서 논농사를 지을 때 부르던 것으로, 전승과 보존을 위해 2013년 12월 화순군 향토문화유산 제65호로 지정됐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우리 군의 대표 전통민속예술작품의 가치를 전국대회에서 빛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민속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구미시, (재)구미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민속예술의 보존과 전승을 목적으로 전국 각지의 대표 민속예술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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