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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GG클럽, 여수시장배 단체전 2연패

천하무적 화순그라운드골프 입증...단체전 우승·개인전 4위
타 시군 견제 속 1타차 짜릿 승부...딱 1타 줄이기 운동 효과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10/28 [08:37]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송영숙, 이하 화순GG협회)가 여수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단체전에서 연속 2년 우승하면서 화순 생활체육에 새로운 이정표를 쓰고 있다.

 

화순GG협회는 지난 26일 여수 망마경기장(인조구장)에서 열린 제6회 여수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에 단체전 우승, 이사순 회원이 개인전 4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자체 선발전을 거쳐 하니움팀에서 공재학, 박종천, 김용철, 김종석, 김나영, 이점순 등 6명이 단체전, 개인전에 19명 등 총25명이 출전했다.

 

화순GG협회는 지난해 대회에서도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입상자를 기록하면서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1타 차이의 짜릿한 승부로 통쾌한 우승을 차지해 비결에 관심이 쏠렸다.

 

화순GG협회는 우승 비결로 좋은 점수를 내기 위해 각종 이벤트event를 발굴 추진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회원들은 ‘딱, 1타 줄이기 운동’을 슬로건으로 ‘딱, 들어갈 만큼만 치기‘를 실행하며 매일 반복학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매일 국내 유일 ’healing대전‘을 통해 실력을 연마하고, 게임이 끝난 후에는 승패와 차 한잔과 간식을 나누며 스트레스를 풀면서 힐링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연승행진의 비법으로 꼽는다.

 

화순GG협회 관계자는 “타 시군의 견제 속에서도 굽히지 않는 화순그라운드골프의 저력은 연속 우승의 성과를 거두며 천하무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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