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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조화 통해 예술적 감동을"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 ‘시간의 결; 전통과 현대의 조우’展 개막식
이선복·이신숙·이철규 작가 참여...12월 15일까지 전시·세대간 소통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11/01 [20:06]

 

▲ 이선복 작가와 함께...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에서 1일 올해 마지막 기획전 ‘시간의 결’展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는 강종철 화순부군수, 오형열 화순군의장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단체 대표, 미술 애호가와 지역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이선복, 이신숙, 이철규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전통 회화 기법을 구사하는 이선복 작가는 한국 전통 산수화와 익살스러운 호랑이 그림을 통해 한국적 정서를 표현했다. 이신숙 작가는 서양화의 인상주의 기법을 활용한 몽환적인 자연과 사람의 풍경을 화폭에 담아냈다.

 

▲ 이신숙 작가의 작품설명...


이철규 작가는 사람과 사물을 생동감 있게 재해석하여 컬러풀한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관람객들은 전시장에서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표현 방식을 경험하며 예술을 통한 세대와 세대 간의 소통을 느낄 수 있다.

 

작가들은 개막행사를 통해 자신들의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제작 과정에 대해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더 깊은 예술적 감동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간의 결; 전통과 현대의 조우’ 전시는 2024년 10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각자 개성이 넘치는 작품은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술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https://sbart.or.kr/) 홈페이지 또는 (☎061-379-3836~7)에 문의하면 된다.

 

▲ 이철규 작가의 작품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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