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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사평면 경로위안잔치 '웃음꽃 활짝'

정애자·유영순 어르신 장수상...유정선(후이틴)씨 효부상 수상
정순갑 면장 “어르신에 공경과 감사의 마음 전하려 자리 마련”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4/11/06 [08:01]

 

 

제12회 사평면 경로위안잔치가 5일 사평초등학교 모후관에서 열렸다.

 

사평면 노인회가 주최하고 청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순갑 면장과 정기주 노인회장, 장태수 번영회장, 박종기 청년회장, 지역어르신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강종철 화순부군수와 류기준 전남도의원, 화순군의회 류영길 부의장, 김석봉, 조세현, 하성동 의원도 자리를 함께 했다. 신정훈 국회의원의 배우자 주향득 여사도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 강종철 화순부군수, 류영길 화순군의회 부의장, 정순갑 사평면장과 주향득 여사(위에서 시계방향)


이날 어르신들은 부녀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며 초대가수와 난타, 섹스폰, 댄스 등의 공연을 즐겼다. 걸쭉한 입담의 각설이도 잔치의 흥을 돋웠다.

 

정순갑 사평면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만큼은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껏 즐기고,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종철 부군수와 류영길 부의장도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하사마을 정애자(98), 장전마을 유영순(95) 어르신이 장수상을, 베트남 출신의 벽송마을 유정순(후이틴,44)씨가 효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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