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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체육회 한마음 단합대회 '다채'

제36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선수단 해단식 병행
그라운드골프·배드민턴·탁구 최우수협회상 수상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11/11 [20:55]

  

▲ 구복규 화순군수, 정형찬 화순군체육회장, 최우수협회대표들(위에서 시계방향)     ©화순우리신문

 

화순군체육회(회장 정형찬) 한마음 단합대회가 지난 9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회랑에서 열렸다.

 

지난달 완도군 일원에서 열린 제36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선수단 해단식과 함께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형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종목별 협회장, 전무이사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구복규 군수와 류기준 도의원, 화순군의회 오형열 의장, 류영길 부의장, 류종옥 운영위원장, 조세현 산업건설위원장, 강재홍 의원도 자리를 함께 했다.

 

단합대회는 코리아타이거즈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화순군체육회 사무국 직원과 생활체육지도자들과 함께 한 준비체조는 대회 분위기를 달궜다. 체육인들은 유쾌하고 자유롭게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단합대회에 앞서서는 제36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화순군선수단 해단식과 함께 입상한 협회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최우수협회는 그라운드골프협회, 배드민턴협회, 탁구협회가 수상했으며, 우수협회는 볼링협회, 수영협회, 소프트테니스협회, 태권도협회, 줄다리기협회가 차지했다.

 

정형찬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화순군 체육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임원들과 종목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체육을 향한 진심을 전하며 큰절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구복규 군수는 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원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과 앞으로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화답했다.

 

화순군 체육회 관계자는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순군체육회의 단합과 체육발전의 각오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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