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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과 더불어 함께 가겠습니다”:화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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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과 더불어 함께 가겠습니다”

김재중 화순군의원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필승 다짐
생활정치 실현 앞장·부끄럽지 않는 군의원 되겠다 포부
신정훈 “공직자의 자세·자질 갖춘 열정·심지 있는 후보”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5/16 [06:17]

 


김재중(53·민) 화순군의원 후보는 15일 능주면사무소 소재지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오후 2시에 열린 기념행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과 민주당 구복규 화순군수 후보, 임지락·류기준 도의원후보, 조명순 군의원 비례대표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재중 후보는 “정치 입문을 흔쾌히 받아준 화순군민과 민주당에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의회에 입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쌀을 키우는 농부의 마음과 봉사의 마음으로 군민들과 더불어 함께 살고 싶은 화순, 가고 싶은 화순을 만들겠다”며 “김재중을 마음껏 부려먹는 화순의 일꾼으로 만들어 달라,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 “시대적 과제인 지방자치의 발전과 희망있는 농촌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군민들과 함께 하며 생활정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김재중과 함께 생활정치의 희망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누구보다 의정 활동을 열심히 해서 지역민들이 부끄러워하지 않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화순의 산천과 옥토, 사통발달의 교통망을 활용한 지역발전 방안도 제시했다.

 

김재중 후보는 “화순은 조금만 다듬으면 살고싶고 찾아오고 싶은 도시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 먹거리 생산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유통의 모범을 만들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능주의 전통역사문화관, 도곡·춘양의 고인돌유적지, 도암의 운주사, 한천의 산림문화, 이양·청풍 홍수저류지를 활성화시키면 전남 최고의 관광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김재중 후보는 선출직공직자의 자세와 자질을 갖춘 지역일꾼이 될 자격이 있는 후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군의원은 ‘농촌의 쇠락과 소멸을 막아야 한다’는 짐을 짊어지고 나가야 한다”며 “농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느낄 수 있는 후보만이 일꾼이 될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농사를 짓느라 얼굴이 검게 그을은 김재중 후보는 농민들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후보다”고 강조했다.

 

김재중 후보와 대학생이었을 때부터 이어진 인연을 소개하면서 사적인 감정이나 인연에 의한 공천은 아니라는 점도 밝혔다.

 

신정훈 의원은 “나주에서 농민운동을 하던 시절, 나주 동신대에 재학 중이던 김재중 후보를 처음 만났다”며 “당시 김 후보는 공부하면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농민들의 생존권을 위해 동신대 총학생회와 나주 농민회 연대사업을 열심히 했었다.”고 술회했다.

 

이어 “김재중 후보가 군의원에 도전한다고 했을 때, 험난한 길이지만 화순에서 열심히 뛰고 노력해온 그의 열정과 용기를 알기에 말리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사적인 감정과 인연이 아니라 일 잘하며 살아온 후보, 일 잘할 수 있는 후보,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후보를 뽑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김재중 후보는 농촌과 지방에 희망을 주고 화순정치를 바꾸겠다는 열정과 심지가 있는 후보다”고 주장했다.

 

김재중 후보는 기호 ‘1-다’번을 달고 화순군의원-나(도암·도곡·한천·능주·춘양·이양·청풍) 선거구에 출마한다.

 

주요공약로는 사회적약자 무한돌봄서비스 제공, 군내 교통체계 정비, 로컬푸드 및 농산물가공센터 활성화, 농작업 안정성 확보 위한 농기계 진출입로 확장, 스마트폰학교 개설, 영벽강 및 고수부지 활용 자동차극장 조성, 스토리가 있는 문화관광인프라 구축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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