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임호경 전 화순군수 ‘신정훈지지’ ”

▲ 신정훈 민주당 경선후보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경선후보는 15일 “구충곤·임호경 전 화순군수가 신정훈을 지지해 줬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구충곤 전 군수께서 ‘신정훈 후보는 화순군민의 고통과 아픔에 함께 해 온 사람, 화순의 내일을 믿고 맡길만한 재목’이라고 말했다”며 “나주·화순의 더 큰 발전을 위한 대승적 결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 “구충곤 후보님과 함께 저를 지지해 주신 임호경 전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와 지지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며 “구충곤 후보님의 공약과 정책을 잘 계승해 나주·화순 발전을 위한 귀한 밑거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제 나주·화순은 하나이다”며 “신정훈 혼자만의 승리가 아닌, 화순과 나주의 시·군민들 모두의 승리를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