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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전남도교육청이 전남지역 초등학생 전체에게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지원한 가운데 화순에 위치한 어린이직업체험테마파크 키즈라라(대표이사 문팔갑)가 ‘전남학생교육수당’사용처로 등록하고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에 나섰다.
키즈라라는 19일 ‘전남학생교육수당’사용처로 등록을 완료했으며 키즈라라 어린이직업체험관과 영유아체험관에서 전남학생교육수당 바우처카드(전남 꿈 실현 공생카드)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키즈라라는 전남도교육청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키즈라라에서 전남학생교육수당 사용시 커피쿠폰을 제공키로 하는 등 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호남지역 최대 규모로 지난해 3월 정식 개관한 어린이직업체험테마파크 키즈라라는 개관 1년 만에 광주·전남·북지역에서 많은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학생들이 현장학습으로 방문하고 있는 등 수도권 못지않은 시설과 접근성으로 현장학습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키즈라라 어린이직업체험관에서는 소방관을 비롯해 뉴스앵커, 치과의사, 스튜어디스, 조종사, 은행원, 유튜버 등 30여개에 달하는 직업체험이 가능하다.
문팔갑 키즈라라 대표이사는 “전남지역 학생들의 기본권 존중, 꿈 지원 위해 시행되는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 사업이 가치있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키즈라라도 열심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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