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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 면정의 최우선 순위는 면민 행복”:화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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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 면정의 최우선 순위는 면민 행복”

이영문 제38대 한천면장 취임...긍정적·적극적 면정 추진
구복규 군수 “한천면에 애정 갖고 발전시켜 나갈 것” 약속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3/07/14 [04:23]

 


이영문 한천면장 취임식이 13일 한천면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취임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와 화순군의회 김석봉·오형열·조세현 의원, 조환 번영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이 함께 했다.

 

이영문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일의 최우선 순위는 ‘면민의 행복증진’이라는 점을 늘 가슴에 새기고 면정을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면장의 역할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면민들의 불편사항을 찾아 해결하고, 면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발전에 앞장서며 면민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장, 사회단체장, 마을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모든 의사결정을 하겠다“며 ”한천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로 면민들을 부모님처럼 섬기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면정을 통해 보다 행복한 한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복규 군수는 축사에서 ”면장은 면을 대표하는 수장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는 자리다“며 ”화순관내 13개 읍면장 중 가장 젊은 이영문 면장이 한천면을 더 발전시킬 것으로 믿는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화순군청 직원으로 한천면장으로 근무했던 시절을 언급하며 ”한천면에 애정을 갖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며 ”한천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970년생인 이영문 면장은 화순군내 13개 읍면장 중에서 가장 젊다. 가장 젊은 면장의 부임에 직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이날 한천면 직원들은 이 면장이 취임사를 위해 단상에 오르자 환호성을 지르며 반겼고, 취임식 후에는 이 면장과 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젊은 열기를 뿜어냈다. 

 

이영문 면장은 화순군 도곡면 출신으로 1996년 7급 공채시험에 합격, 1998년 백아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22년 7월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해 가정활력과장으로 근무하다 한천면장으로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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